살벌하기 짝이 없는 한 엄마의 용돈 전달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엄마의 용돈 전달법`이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나무로 된 벽에 칼로 지폐를 고정시켜 놓은 모습이 찍혀 있다. 마치 자식들에게 위협이라도 하듯 용돈을 전달하는 엄마의 패기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장면만 봐서는 용돈을 엉뚱한 데 쓰거나 아껴쓰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다. 엄마의 용돈 전달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용돈 전달법, 진짜 살벌하다", "엄마의 용돈 전달법, 용돈 작아도 절대 더 달라는 소리 못하겠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