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세제, 다기능-다목적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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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연초부터 세제 업체들이 여러 가지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기능을 강화시킨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세정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따로 구입하던 것을 하나로 대체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춘 것이 주목할 점입니다.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이 세정력을 한층 강화한 살균세정제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무균무때’ 제품들은 주방 기름때에 특화된 주방용, 욕실 물때에 특화된 욕실용 등 살균세정 용도별로 출시됐으나, 이번에 출시된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주방, 욕실, 거실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항균브랜드 데톨이 건강한 주방을 위한 신제품 항균주방세제 ‘데톨 3in1 키친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만을 세척해주는 일반 비항균 주방세제와 다르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설거지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각종 세균까지 제거하여 그릇과 손, 주방표면의 3가지 위생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독일 가전업체 밀레 한국지사 밀레코리아가 많은 양의 식기를 소량의 세제로 세척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 태블릿을 출시했습니다. 식기세척기용 세제입니다. 린스 성분과 소금이 함유돼 있어 식기 세척은 물론 광택과 연수 효과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진=피죤, 데톨, 밀레코리아)
ins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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