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신학기,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반, 걱정 반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첫 인상 때문에 패션에 대한 고민이 더욱 더 커진다. 싱그러운 봄 새 학기를 맞아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신학기 프레쉬 스타일을 제안하다. ▲ 파스텔 톤 아이템으로 봄의 화사함을 겨울동안 즐겨 입었던 무겁고 어두운 계열의 컬러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파스텔컬러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옐로우, 핑크 등 밝은 채도의 컬러가 배색된 니트에 스키니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새내기 대학생의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 간절기, 활용 만점인 니트 카디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카디건만큼 실용적인 아이템이 있을까. 코트 안에 입는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화사한 느낌의 카디건은 겨울철 외투와 레이어드 해도 계절감 있어 보여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꽃샘추위 이기는 모던한 재킷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끼기에는 조금 이른 3월, 꽃샘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이 제격. 화사한 컬러의 이너나 카디건 등과 함께 매치한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센스 만점 캠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스위트 숲)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만들어 주려다가 두쌍의 쌍둥이 출산 ㆍ살이 쏙 빠진 보이 조지 `어디 아파?` ㆍ손 대신 발로 하늘을 나는 여자 `감동`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