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문자메시지(SMS) 등을 훔쳐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스파이앱`으로 불리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스마트폰에 수신된 SMS를 감시하고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진다. 삼성전자의 발신번호(1588-3366)로 위장해 사용자들의 설치를 유도했다.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스파이앱과 관련된 특정 외부 서버를 차단했다. 또 롯데시네마 요금 인상 전 무료 영화권 쿠폰 발급 등으로 위장한 악성앱도 보고돼 사용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만들어 주려다가 두쌍의 쌍둥이 출산 ㆍ살이 쏙 빠진 보이 조지 `어디 아파?` ㆍ손 대신 발로 하늘을 나는 여자 `감동`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