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훤칠한 외모+부유한 집안 “다 가졌네”
[김보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재벌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2월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재벌 못지않은 수입을 벌어들이는 재벌 아이돌의 순위가 발표됐다.

최시원의 집안이 부유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여기에 최시원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슈퍼주니어 활동 및 CF 촬영 등의 수익을 내면서 스스로의 재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슈퍼주니어 이특은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2011년 슈퍼주니어 내 수입 정산을 따져본 결과 최시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이특은 “제가 프로그램 8개, 라디오, 콘서트, CF 등을 했는데도 1등을 못했다. 1등은 최시원이다. 최시원이 태국 중국 대만에서 CF를 찍으니 따라 갈 수가 없더라”고 전했다.

최시원에 이어 재벌 아이돌 베스트 2위는 JYJ 김준수, 3위는 카라 구하라, 4위는 보아, 5위는 빅뱅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축하합니다”, “최시원 얼굴도 잘생기고, 능력도 있고, 집안도 빵빵하고 다 부럽네”, “재벌 아이돌 1위 지드레곤일 줄 알았는데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모태 재벌’로는 소녀시대 수영, 2AM 정진운, 에이핑크 홍유경,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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