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계획안에는 회생담보권의 권리 변경과 변제 방법, 주식 병합에 따른 자본 감소, 출자전환에 의한 신주 발행 등이 담겨
있다.
회생계획안에서 신일건업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와 기타주주 등이 보유한 보통주를 2주 당 1주로 병합하겠다고 밝혔다. 또 채무자회사가 보유한 보통주 42만920주는 무상소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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