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제작 KM컬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석규, 이제훈,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주연의 '파파로티'는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과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 두 사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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