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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이버결제 "작년 부진 일회성 요인…올 성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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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결제기업 한국사이버결제는 18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은 세금 등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사업 등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의 2012년 매출액은 1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다.

    회사측은 공시자료를 통해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상장 이후 최초로 발생한 법인세와 정기세무조사의 영향으로 판관비 및 법인세 증가하며 손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회성 요인들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은 순조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러나 "상장 이후 최초로 법인세가 발생하면서 이연법인세 등 그동안 누적돼 있던 요인들이 일시에 반영됐고, 일시적인 판관비와 법인세 증가요인이 함께 반영되며 손익에 안 좋은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1월 실적이 전월 대비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고, 1분기부터 새롭게 매출에 반영될 본인확인서비스 등 신규사업들이 정식 오픈하게 되면 그동안 지속되던 실적 상승세가 더욱 더 강화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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