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대기업 총수를 포함한 상장사 모든 임원의 개별 급여 내역을 공개하는 법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오는 19일 열리는 소위 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상장사 임원들의 연봉 지급 총액만이 공개되고 있어 재벌 총수들의 개인 연봉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틀 넘게 키스만…` 세계 최장 키스 신기록 `58시간35분58초` ㆍ패럴림피언 남친에게 살해된 모델, 살해전 남긴 글 ㆍ`누가 더 오래 핥나` 애견 키스 대회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나꼼수` 정봉주, 완벽한 짐승남으로 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