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오는 2015년 까지 1500억원을 투입해 신안군 비금도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합니다. 서희건설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안군과 ‘신안 비금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비금도에 조성될 비금 풍력발전단지는 60MW규모로 연간 약 13만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3만6500여 가구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설계, 인허가, 건설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틀 넘게 키스만…` 세계 최장 키스 신기록 `58시간35분58초` ㆍ패럴림피언 남친에게 살해된 모델, 살해전 남긴 글 ㆍ`누가 더 오래 핥나` 애견 키스 대회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나꼼수` 정봉주, 완벽한 짐승남으로 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