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대기업이 인수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웅진에너지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날보다 320원(10.92%) 뛴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과 웅진그룹은 2015년까지 웅진에너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웅진에너지는 대기업 인수참여설이 돌면서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