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8% 줄어든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7% 성장한 81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된 반면 순이익은 87% 감소한 58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