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인생 100세 시대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펀드, 채권, 연금, 절세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일반적 교육 외에 부채관리, 자녀금융교육, 부동산 등 서민금융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

6월 교육은 생애자산설계 사례와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강창희 대표의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장수, 건강, 자녀, 부동산 편중 자산구조, 인플레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은퇴설계시리즈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