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생활용품 전문기업 클린앤드클리어는 1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어린이 의족 제작을 지원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양사는 소비자들이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 워크’를 실행한 채로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적립해 의족 제작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