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3년 이내의 경력을 지닌 20대 중후반의 구직자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10인 이상 중소기업 500곳을 설문 조사한 `중소기업,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경력 수준은 3년차 이내(44.8%)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5년차 이내(22.0%), 신입(8.2%), 5년차 이상(5.0%)으로, 연령은 20대 중후반(46.2%), 30대(40.4%), 40~50대 중장년(4.6%), 20대 초반(1.0%) 등의 순이었습니다. 학력 수준은 대졸자를 선호한다는 대답이 40.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상관없다(24.8%), 초대졸(23.6%), 고졸(10.4%) 순이었고 전공은 공학계열(45.2%), 상관없음(41.6%), 사회계열(6.2%), 자연계열(4.4%), 인문계열(2.6%) 등의 순으로 선호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