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원국별로 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ECD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역내 34개국 경기선행지수(CLI)는 평균 100.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데, 3개월 연속으로 100을 초과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미국과 한국, 일본 등 9개 국가는 두 달 연속 100을 넘었지만 프랑스와 러시아, 캐나다 등은 계속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간 성장 불균형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