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송선미-변정수 등 미모의 ‘강남 엄마’로 변신
[최송희 기자] 배우 송선미 변정수 김세아 신동미의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

2월17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가 4명의 엄마 배우와 아역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대본 리딩은 이원익 감독, 김현정 작가 및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특히 연기 열정으로 똘똘 뭉친 4명의 여배우들은 팽팽한 연기 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여배우들도 아이들 앞에선 어쩔 수 없는 ‘엄마’가 됐다. 송선미 변정수 김세아 등은 아이들의 애교와 해맑은 미소에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의 연기를 도왔다는 후문.

앞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강남 초호화 유치원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누구네 엄마’로 불리며 아이들의 인생에 모든 것을 올인 하는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춰낼 소프트 스릴러.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네 여자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옴니버스로 다룬 신선한 형식이 돋보인다. 2월17일 오후 11시45분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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