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올해 글로벌 라인가입자수가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NHN은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현재 라인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한 상태이고, 지금도 하루에 40만~50만명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올해는 최소한 그 두 배 이상의 가입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