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머티리얼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5억8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4억200만원으로 3.7%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38억1300만원으로 39.7% 줄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35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