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소액주주를 위해 차등 현금배당을 실시합니다. 아주캐피탈은 소액주주 중시 경영 차원에서 일반주주에게 1주당 300원, 대주주에게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시가배당률은 7.1%로, 배당금은 다음 달 주총 의결을 거쳐 4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실적은 다소 줄었지만, 소액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금을 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차등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캐피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39억원, 세전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년보다 22.4%와 23.4% 감소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루만에 복권 두번 당첨 `10억원 초대박` ㆍ손 안의 초소형 헬리곱터…장난감 아닌 군사장비! ㆍ`미친 영어` 강사, 집에서는 아내 폭행…결국 이혼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