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몸매인 S라인은, 단지 마르고 날씬한 것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들이 원하는 S라인은 가슴의 볼륨감을 기본으로 형성되는 몸매를 말하는 것. 특히 볼륨감 있는 가슴은 전체적인 몸매를 늘씬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가슴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실루엣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선호가 높다. 실제로 한 웨딩 사이트에서 조사한 ‘선호하는 가슴 사이즈’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밋밋하고 말라 보이는 A컵에 비해 B컵 이상의 큰 가슴을 원하는 여성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타고난 가슴사이즈가 평균 A컵에 그치는 대다수의 우리나라 여성들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그만큼 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슴으로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극복을 위해 가슴 볼륨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중 가장 흔히 시행되는 것이 보형물을 사용한 가슴확대수술이다.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가슴성형은 단지 가슴 크기를 키우는 대에 그치지 않고, 전체적인 몸매를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워 운동이나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있어 적극성과 활동성을 부여하므로 성취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슴확대수술은 전체적인 바디 라인에 맞는 모양과 크기 등을 정확하게 설계해야 하고,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높은 난이도의 수술인 만큼 수술 계획과 진행에까지 환자와 의사의 확실한 소통과 준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선상훈 원장은 “가슴성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 결과를 기본으로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 수술 시스템의 완비,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한 고민은 환자가 병원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가슴 성형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의사가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보형물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정품 인증이 가능한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 만일을 위해 수술 후 관리사항이나 부작용, 재수술의 위험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