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달 말 시작되는 아카데미(문화센터) 봄 학기에 역술과 홈클리닉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 신세계 본점은 초급역학 관상학 사주풀이 인상학 강좌를, 강남점은 사주해설 강좌를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은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강좌도 선보인다. 정신건강의학과 흉부외과 피부과 등의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선다. 경기점은 신생아 돌보기부터 입시 전략 컨설팅까지 연령별로 필요한 자녀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자세한 강좌 일정과 내용은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