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4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2%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27억9300만원으로 14.3%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695억7300만원으로 16.3% 줄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 매출 목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920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