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서 분양중인 ‘신동탄SK뷰파크’가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셉테드는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을 종합 심사해 부여하는 범죄 안전인증입니다. 인증을 받은 신동탄SK뷰파크는 1967가구의 대단지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획됐습니다. 특히 단지 내 CCTV영상을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분석해 피사체의 특이행동을 화면과 경보음으로 즉각 알려주는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VMS: Video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입주민의 안전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신희영 SK건설 상품개발본부장은 “SK건설은 축적된 경험과 시공능력으로 SK건설의 모든 주거상품에 특화된 보안설계와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지속적으로 보안에 특화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