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ELS·DLS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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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일까지 총 8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10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제4455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연 7.02%(월 0.5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 제544회 DLS'는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기아차, NHN, 대우증권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과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중 '미래에셋 제4455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연 7.02%(월 0.5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 제544회 DLS'는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기아차, NHN, 대우증권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과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