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후속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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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을 올 봄 선보인다.
4일 오후 일시 귀국하게 된 싸이는 취재진에게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발표가 4월쯤이 될 것" 이라며 "곡은 나왔는데 뮤직비디오 짜는 게 지옥"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편 연착으로 일시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열린 제 47회 미국 슈퍼볼 생중계 때 자신의 첫 미국 TV 광고가 나온 것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축하 공연에 대해 "영광"이라고 짧게 말했다.
그는 공식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5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싸이는 미국 일정 뒤에 브라질 카니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말레이시아 춘제 행사에서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친다. 이후 이달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오정 인턴기자 koj8992@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일 오후 일시 귀국하게 된 싸이는 취재진에게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발표가 4월쯤이 될 것" 이라며 "곡은 나왔는데 뮤직비디오 짜는 게 지옥"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편 연착으로 일시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열린 제 47회 미국 슈퍼볼 생중계 때 자신의 첫 미국 TV 광고가 나온 것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축하 공연에 대해 "영광"이라고 짧게 말했다.
그는 공식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5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싸이는 미국 일정 뒤에 브라질 카니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말레이시아 춘제 행사에서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친다. 이후 이달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오정 인턴기자 koj8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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