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노조와 회사 측이 저금리ㆍ저성장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교보생명은 1일 모든 임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모여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과 컨설턴트, 투자자, 지역사회 등의 공동 발전을 추구한다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위기를 극복하려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명곤 노조위원장도 "저성장ㆍ저금리 체제로 인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노사가 합심해 생산성을 높이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과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건 뭔가`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들이 `우글우글` ㆍ`게임으로 선한 사람 만들기?` 스탠퍼드大 슈퍼맨 체험 실험 ㆍ비욘세 "오바마 취임식 때 립싱크 했다" 고백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배현진 화장 전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