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민송아의 억소리나는 결혼비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한 프로에서 녹화에 참석한 민송아는 ‘시월드와 결혼전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민송아는"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한 사람에 12만 원짜리 식사였는데 800여 명이 왔더니 식비만 1억 원 이상이 나와서 나도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 꽃장식으로 1200만 원, 프랑스풍 샹들리에 비용에 250만 원이 들어갔고 5단 웨딩케이크 가격까지 모두 합하니 약 1억 3000여만 원 가까이 들었다"며"2500만 원 상당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는데, 예물도 좋은 것으로만 하고 싶어서 G7 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맞춘 주얼리숍에서 예물을 직접 맞췄다"고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민송아는 앞서 6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 소유의 서울 마포구 한 빌딩 9층에 위치한 별장 겸 작업실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민송아는 2011년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 이씨와 결혼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할아버지의 매력` 손자와 게임 영상 눈길 ㆍ`분신 부추겼다` 中 티베트 승려에 사형유예 ㆍ미국 성교육 인형 보니…"제대로 교육 되겠네"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