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금융업계 최초로 실시간 금융투자정보를 한데 모아 스마트 디바이스에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코스콤은 각종 금융투자정보를 서버 플랫폼을 통해 가공·배포·유통하는 금융정보미디어센터(DMC:Data Media Centre) 개발 프로젝트를 지난 29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DMC를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는 사용대상과 용도에 따라 맞춤 구성된 실시간 데이터로써, 스마트폰과 태블릿, DID(Digital Information Device) 등의 디바이스에 통합 제공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중 코스콤이 개발한 DID는 실시간 금융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터치형과 정보를 쌍방향으로 조회하는 인터랙티브 터치형의 두 종류로 출시돼 설치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DMC 서비스는 사용자 폭이 넓어 금융투자회사는 물론 비금융권, 방송사 등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방송스케줄 편성과 차별적 정보화면 구성, 자사 광고 노출, 부가서비스 등 원하는 콘셉트에 맞게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모든 디바이스에 탑재할 수 있고, 기존 TV와 PC에 셋톱박스나 인터넷 전용선만 연결하면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영창 코스콤 DMC사업팀장은 “DMC 서비스는 단말기나 콘텐츠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최적의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고객사들에 제공하는 금융정보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