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우주발사체 성공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2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오늘 오후 4시 성공적으로 발사돼 현재 목표 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최대 2조3445억원에 이릅니다. 또 발사체 개발에 따른 원산지 효과와 국가신인도 상승 또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우주클럽 가입과 경제적 효과` 보고서를 통해 나로호 성공으로 우리나라의 우주 관련 시장점유율이 현 0.4%에서 0.6%로 확대되고, 관련 산업 시장규모도 2조1679억원에서 2020년까지 5조4685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