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협력업체와 소통 강화‥판로 확대 적극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마트가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에 나섭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오늘(3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채소 납품업체인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이하 대농바이오) 방문해 판로 확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노 사장은 대농바이오를 시작으로, 올해 8~9개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계획입니다.
새싹 전문 생산업체인 대농바이오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새싹 채소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6년 롯데마트와 첫 거래 후 8년째 거래를 이어온 업체입니다. 현재 매출 외형이 60억 규모로 최초 거래시 보다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한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대농바이오의 채소 매출도 작년 한해 16억원 가량으로 최초 거래시 보다 약 5배 가량 신장됐습니다.
노 사장은 "그동안 협력업체를 찾아가 만난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로부터 내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다"며 "이번에 롯데마트가 준비한 `통큰세일`도 재고때문에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준비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