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30 09:19
수정2013.01.30 09:19
환율 단기급등으로 어제(29일) 반짝 상승세를 탔던 현대차와 기아차가 하루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차는 어제보다 2천원 0.97%내린 20만4500원에, 기아차는 어제보다 8백원 1.55%내린 5만7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원고엔저로 타격을 입으면서 23일부터 연속 하락한 후 최근 환율이 단기 급등하면서 어제 4거래일 만에 각각4.03%, 5.1%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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