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세운 김시우(CJ오쇼핑)가 다음달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김시우가 다음달 7일부터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장에서 열리는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의 초청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