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반떼 디젤 출시를 통해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은 오늘(24일) 2012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내수 시장에서 아반떼 디젤과 유럽스타일을 강화한 유로 패키지 적용 모델 등으로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희 재경본부장은 "지난해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했고, 특히 소형 디젤 모델의 강세가 거셌다"며 "현대차도 디젤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