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마라톤' 10㎞ 완주한 강원지사 입력2013.01.20 17:34 수정2013.01.20 2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문순 강원도지사(앞줄 가운데)가 20일 영하 16.5도의 추위 속에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서 열린 ‘대관령 국제 알몸마라톤대회’에 참가, 56분00초의 기록으로 10㎞구간을 완주했다. 최 지사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투표율이 72%를 넘으면 알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임진희,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프레인스포츠에 따르면 임진희의 기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 2 키움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입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송성문(29·사진)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날 AP통신은 4년에 1500만달러(약 222억원)... 3 최향남부터 송성문까지…16년간 '10명' 포스팅으로 MLB 진출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에 성공한 KBO리그 출신 한국 선수는 모두 10명이 됐다.샌디에이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송성문과 4년 계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