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날개구리가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호주 과학자들이 2009년 베트남 남부 대도시 인근 숲에서 대형 녹색 개구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구리는 몸길이 9cm의 신종 날개구리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는 마치 낙하산을 타듯 물갈퀴를 이용해 하늘을 활강할 수 있다. 개구리를 처음 발견한 롤리 박사는 “신종 날개구리가 대도시와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양서파충류학회지(Journal of Herpetology)’ 최근호를 통해 발표됐다. 신종 날개구리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날개구리 발견, 어떻게 개구리가 날지?” “신종 날개구리 발견, 괴물인가” “신종 날개구리 발견,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