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사장 김영훈)이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액즙을 짤 수 있는 원액기(사진)를 17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상호 역회전 저속착즙방식과 이중커팅 시스템을 적용, 착즙 효율을 극대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기계식 33만9000원, 전자식 37만9000원이며 온라인과 홈쇼핑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올 한 해 1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