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의 환율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중소기업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대응 전략과 무역보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경부는 이 자리를 통해 환율 대응 전략 사례와 위험 회피 수단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환율 화락으로 무역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수출 기업들은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등 각종 환위험 관리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