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혼인신고, 결혼 D-3 “구청 다녀오니 기분 묘하네”
[연예팀] 배우 소유진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1월16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오빠랑 구청 다녀왔다. 기분이 묘하다”는 글을 올리며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어 지인들이 “혼인신고 했냐”고 묻자 댓글로 “기분 이상하다고 자꾸 징징대니까 그냥 유부녀로 만들어버리는 오빠의 센스.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1월19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힐링캠프’에도 동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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