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1박 2일 언급에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개그우먼 신보라는 "키가 정말 커. 근데 부담스럽지 않아"라며 새 남자친구 이광수를 소개했다. 송준근은 "기린이 말을 하네. 타조 같기도 하다. 멋없게 키만 크기도 힘들다"고 약올렸고, 이광수는 "든 것도 없이 머리만 큰 것도 힘들데. 그쪽은 키가 몇이냐?"고 맞섰다. 송준근이 "두 사람 키도 안 맞지 않느냐. 뽀뽀하기도 힘들겠다"고 말하자 이광수와 신보라는 직접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보라는 멀리서 힘차게 달려와 크게 점프했지만 뽀뽀에 실패했다. 이에 이광수는 민망해 웃는 신보라를 껴안았고 신보라는 로맨틱한 키스 대신 겨드랑이에 코를 박아 한동안 코를 막고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 프로그램 `1박2일`을 언급하며 `배신기린`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 방송 KBS `1박2일`"을 외치고는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와 이광수 1박 2일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광수가 너무 큰 것", "이광수 1박 2일 용감해~",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도 그렇고 이광수 1박 2일도 그렇고 이광수 진짜 재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