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백~2백만원, 월임대료 7~1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천호가 공급됩니다. 최초 2년 계약 후에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서울 1200호, 경기와 부산에 각각 500호와 120호 등 각 지역별 학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세임대주택 3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는 21일~23일까지 수시전형(재학생,복학생 동시공급) 응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다음달 13일부터 2차로 정시지원(복학생 동시공급) 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특히 올해는 신청절차가 간소화 돼 LH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학생 전세임대 공급이 대학생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