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SK플래닛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이 적용된 IPTV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TV 시청에 필요한 셋톱박스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서버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와 비교해 고성능의 서버가 활용되기 때문에 저사양 셋톱박스도 고사양 셋톱박스 이상의 화려하고 빠른 UI 구현이 가능하고 콘솔 게임기에서만 가능했던 고사양 게임도 구동됩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을 통해 B tv가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