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 IP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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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SK플래닛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이 적용된 IPTV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TV 시청에 필요한 셋톱박스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서버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와 비교해 고성능의 서버가 활용되기 때문에 저사양 셋톱박스도 고사양 셋톱박스 이상의 화려하고 빠른 UI 구현이 가능하고 콘솔 게임기에서만 가능했던 고사양 게임도 구동됩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셋톱박스 가상화 기술을 통해 B tv가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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