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어 전력불안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전력당국이 혹시 모를 정전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합니다. 지경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 동안 예비전력이 200만 kW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겨울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재난 경보가 울릴 때 건물 밖으로 대피하던 것과는 달리 10시 정각에 경보가 울리면 각 위치에서 절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부에서 정전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