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세계경제 성장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그 격차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연도별 국내 및 세계 경제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2.1%(기재부 추정)로 IMF가 전망한 세계경제 성장률 3.3%보다 1.2%포인트 낮았습니다. 이는 GDP 증가율이 -5.7%로 세계경제 성장률(2.6%)보다 무려 8.3%포인트 낮았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격차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