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금융업계 최초로 자발적 펀드 리콜 제도를 실시해 모두 7개 계좌 1억7880만원에 달하는 투자원금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펀드 리콜 제도는 작년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