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백화점 진열대 안에 놓여있는 초콜릿의 모습으로 허니 밀크 초콜릿이 100g에 만 원이라고 적혀있다. 여러 초콜릿을 묶어 놓은 세트는 160g에 1만7천원, 270g에는 2만8천원이며 450g에는 4만7천원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이 초콜릿들은 일반 초콜릿과 별다를 바가 없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600g을 한 근으로 따지면 6만 원인 셈이기 때문에 한우보다 비싸다는 제목이 붙여진 것. 이 초콜릿은 국내에 수입된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최고급 카카오와 알프스에 방목된 젖소로부터 짜내는 우유를 사용했다고 소개됐다. 한편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의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비싸다" "소고기보다 좋은 건가" "한 번 먹어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