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박세리는 예뻐진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오늘만큼은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닌 여자 박세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며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평소 무뚝뚝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남자친구에게는 애교와 스킨십에 있어 할 도리는 다 한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의 연애담에 MC는 "6년이나 연애했는데 결혼은 안 하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아직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지난 2008년에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강호동같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힐링캠프` 박세리 편은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