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고금리 RP와 채권 특판 상품을 올 한해 동안 주간 단위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은 1년 만기 RP와 3개월 만기의 채권을 대상으로 하며, 각각 연 4.0%(RP)와 연 3.4%(채권, 변동가능) 수준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특판 RP는 KDB대우증권이 원리금 지급을 보증하고 KDB대우증권과 처음 거래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판매됩니다. 특판 채권은 통화안정채권으로 운용돼 한국은행이 원리금 지급을 보증하며, 모든 고객이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전무는 "마케팅비용을 줄여 고객의 이익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