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회장과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이번주 북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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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일행이 이번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밝혔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 사무실은 4일 성명에서 "리처드슨 전 주지사가 10일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북 시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통상 기자회견은 방북 성과를 토대로 하는 것이 관례임을 감안할 때 슈미트 회장 일행의 방북 일정은 이번주가 시작된 7일 이후 회견 실시 이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 사무실은 또 "방북 길에 기자단은 동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방북에는 슈미트 회장, 리처드슨 전 주지사 외에 구글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재러드 코헌 소장도 동행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리처드슨 전 주지사 사무실은 4일 성명에서 "리처드슨 전 주지사가 10일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북 시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통상 기자회견은 방북 성과를 토대로 하는 것이 관례임을 감안할 때 슈미트 회장 일행의 방북 일정은 이번주가 시작된 7일 이후 회견 실시 이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 사무실은 또 "방북 길에 기자단은 동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방북에는 슈미트 회장, 리처드슨 전 주지사 외에 구글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재러드 코헌 소장도 동행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