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시중 유통되는 일부 고춧가루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안전성 확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건고추 120점, 식약청은 고춧가루 55점에 대해 각각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잔류농약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